칠곡은 대구 옆입니다.
대구의 K2 비행장에 주둔 중인 11전투비행단은 대한민국 주력전투기인 F-15K를 보유하고 있는 전비입니다.
11전비 소속 F-15K 전투기가 이륙 또는 착륙을 위해서 비행 중 칠곡 부근에서 추락했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.
F-15K 전투기 추락사고가 확실하다면...
이번이 2번째 추락 사고입니다.
도입초기인 2006년 6월 경에 동해 바다로 추락해서 2명의 조종사가 순직한 사건이 있었습니다.
F-15K는 조종사가 2명인 기체입니다.
부디 추락전에 탈출 했기를 기원합니다.
대한민국 공군의 F-15K 보유대수는 현재 60대입니다.
F-15K 가격은 대당 1000억원 이상입니다.


